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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지역 : 서울
경력 : 무관
모집인원 : 50 명
상세요강 :
제2회 <<독립영화, 시(詩)봤다! >>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의 핵인 ‘다시·세운 프로젝트’, 그 2017년도 기획공모사업 중 하나로 선정된 문화법인 목선재의 “독립영화, 시(詩)봤다!”, 이의 제2회 행사를 안내해 드립니다.
? 프로그램 개요
제2회 독립영화, 시(詩)봤다!
작품 |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영조 감독) & 『붉은 폐허』 (김일석 시집)
진행 | ‘다시·세운 독립영화나이트’ 상영회 plus ‘시(詩)네토크’
출연: 김영조 감독 / 김일석 시인
사회: 윤중목 시인, 영화평론가
일시 | 2017년 10월 28일 (토) 오후 4시~
장소 | SE : CLOUD 창의마당 하늘홀 청계천로 163, 아세아전자상가(세운상가 옆) 3층
주최 | 서울특별시
주관 | 문화법인 목선재
후원 | 독립영화협의회·영화공동체·서울역사영화제 준비위원회
문의 | 선착순 50명 무료입장 02-2266-2296
? 프로그램 기획내용
영화와 시의 만남, 그리고 감독과 시인의 만남!
“그런데 ‘독립영화, 시(詩)봤다!’는 거기에 더하여, 누구보다도 감성적인 촉수를 지닌 시인을 초대해서 방금 전 상영된 영화에 대한 그의 감상을 감독과 평론가와 관객들과 다 같이 나눕니다. 아울러 주제나 소재에서든, 정서나 감성에서든 그 영화와 깊이 호응하는 시인의 자작시를 골라서 소개와 낭송을 하여줍니다. 그리고 감독 역시도 자신이 보기에 영화와 분명 호응하는 시인의 시집 속 시 하나를 낭송하게 됩니다.
그러한 후, 감독과 시인이 본격적으로 대담을 주고받으며 영화와 시 두 개별 장르의 해당작이 어떤 면에서 또한 어떤 식으로 과연 호응하는가, 서로의 작품관을 관객들에게 솔직하고 자유롭게 풀어놓습니다. 그래서 일명 ‘시(詩)네토크’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본 프로그램 최고의 소비주체인 관객들께서 영화와 문학 둘 다를 아주 밀착하여 한 자리에서 맛보게 되는 대단히 독보적이고도 고급의 복합문화체험이자 복합문화향연입니다.”
- <‘독립영화, 시(詩)봤다!’에 부쳐> 중에서
? 프로그램 계속안내
“독립영화, 시(詩)봤다!”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3일 기념비적인 제1회 오프닝 행사를 필두로 연말인 12월까지 매달 1회 혹은 2회 계속됩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또 내후년에도, 또 그 이후에도 계속,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하여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지역의 주민들, 시민들로부터 늘 기억되고 초청받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복합문화프로그램으로 생장해 나가기를 성심으로 기대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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