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스크린 독과점 문제, 앞으로 필요한 전략과 전망’에 관한 토론회

매년 천만영화의 신화에 가려진 스크린 독과점과 수직계열화로 한국영화산업에서 공존은 시간이 지날 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독립영화를 비롯하여 문화 다양성의 기치가 담긴 움직임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상황에서 이를 마주하는 정책적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크린 독과점 상황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주시하고 독립영화의 대안적 선택에 대하여 전망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발제 및 발표 : 성상민 영화평론가

토론 1 : 원승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페이스 관장
토론 2 : 전영문 PD (주) Spoon Entertainment
토론 3 : 한기중 감독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야 할교양. 58: 스크린 독과점” 저자)

- 언    제 : 2019년 12월 20일(금) 오후 2시 ~ 5시 30분 까지

- 어디서 : 서울지역 영화교육 허브센터 (문의 : 02-2237-0334)
                (충무로역 6번 출구 50m 직진 미르내빌딩 2층/ 1층 태산 인디고 출력소)

- 주 최 : "모두가 함께"

- 후 원 : 반독과점 영화인 대책위원회 ●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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