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프로젝트 접수 마감: 2018년 4월 22일 일요일
 

세계적 수준의 다큐멘터리 작품들로 알려진 노르딕 지역 다큐멘터리 커뮤니티로 가는 관문!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자 모두에게 열려있는, 노르딕 지역 최대의 다큐멘터리 공동제작/공동투자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Nordisk Panorama Forum(노르디스크 파노라마 포럼, 이하 NP포럼)에 참가할 한국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모집합니다.

NP포럼은 Nordisk Panorama Film Festival(노르디스크영화제)의 한 부분으로 매년 약 300여 명의 참가자, 24개의 프로젝트 피칭 그리고 500여회의 개별 미팅이 성사되는 노르딕 지역(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최대의 다큐멘터리 행사 중 하나입니다.

NP포럼은 매년 노르딕 지역 이외의 국가를 선정해 상호 교환 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 동안 셰필드영화제, 라이프찌히영화제, 비전뒤릴(Vision du Réel) 등이 파트너로 함께 했고, 올해 비유럽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인천다큐멘터리포트가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NP포럼 피칭에 참여한 역대 프로젝트의 70-80%가 펀딩에 성공하는 등, NP포럼은 노르딕 국가를 포함한 해외 공동제작을 위해 매우 유력한 창구가 되어 왔습니다.

올해 NP포럼은 오는 9월 23일부터 3일간 스웨덴 말뫼에서 개최됩니다. 인천다큐멘터리포트측의 사전 심사와 NP포럼의 최종 결정을 거쳐 선정된 프로젝트들은 포럼측의 자격 부여에 따라 각각 피칭 참가작, 옵저버+ 그리고 옵저버의 자격으로 NP포럼에 참석할 권한을 갖게 되며 참가 자격에 따라 NP포럼 공식 피칭 참가, 디시전 메이커와의 미팅, 노르딕 프로듀서들과의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간 인천다큐멘터리포트는 NP 포럼과 다각도로 협력해 왔으며, 참가 선정 프로젝트팀에게 NP포럼 참가를 위한 항공료 및 숙박 비용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NP포럼 참가 최종 선정 프로젝트는 2018 인천다큐멘터리포트 참가작 선정에 우선적으로 고려될 예정입니다. (세부 지원 내용은 추후 별도 안내)

프로젝트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다큐멘터리포트 공식 홈페이지 공고문(링크) 및 공고문에 첨부된 공모신청 요강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잠재력 있는 다큐멘터리를 준비 중에 있는 국내 다큐멘터리 제작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신청자격
 1. 독립 프로덕션 프로젝트 (필수)
 2. 주요 제작사가 국내에 있는 한국 프로덕션 프로젝트 (필수)
 3. 국내 혹은 해외의 펀딩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권장)
 4. 영화 지원기금 혹은 방송사의 커미셔닝 에디터로부터 지원받고 있는 프로젝트로서,
    연관된 커미셔닝 에디터가 프로듀서와 함께 NP포럼 피칭에 참석 가능한 프로젝트 (권장)
 5. (우대사항) 영어를 구사하는 프로듀서 및 감독. 영어가 가능하지 않을 경우 통역 지원 

 ※인천다큐멘터리포트 기 선정작 중 미완성 프로젝트도 참여 가능

공모 접수
 1. 접수 기간: : 2018년 3월 20일(화) – 4월 22일(일) (대한민국 표준시 기준)
 2. 접수 방법: 인천다큐멘터리포트 공식 홈페이지 공고문(링크)에 첨부된 공모신청 요강에 명시된 모든 필수 제출 자료를 이메일(project@idocs-port.org)로 제출
    ※ 방문접수 및 문의는 사절하며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3. 1차 선정 결과 발표: 5월 첫째 주중 개별통지
    ※ 1차 선정된 프로젝트들은 추후 노르디스크 파노라마에 별도의 접수를 해야 함

문의처
 인천다큐멘터리포트 프로젝트팀 
  - 전화: 070-4488-5491
  - 이메일: project@idocs-port.org 
  - 홈페이지: http://www.idocs-port.org

유의사항
 공고문(링크)에 첨부된 공모신청 요강을 꼼꼼히 읽고 필요 서류를 빠짐없이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모신청 요강에 명시된 세부 지침을 확인 후 반드시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불이익은 지원자의 책임입니다.

(3월 20일에 본 게시판에 올린 공고문과 동일한 내용을 마감 전 재공고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