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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강좌] 장편 시나리오 워크숍 - 3월 4일 토요일 개강!!
미디액트 | 02-22 | 조회수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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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영화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좋은 시나리오에서 나쁜 영화는 나올 수 있어도 나쁜 시나리오에서 좋은 영화는 결코 나올 수 없다.’ 이 뜻은 잘 짜인 영화의 필수요소로서 좋은 시나리오야말로 필수불가결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렇듯 좋은 시나리오의 탄생 또한 두말할 것도 없이 가장 기본적인 철저한 작법의 과정을 따랐을 때에만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다.

이 강좌는 ‘한 편의 장편 트리트먼트를 완성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트리트먼트란 시나리오 쓰기의 전 단계로써 글을 통해 한 편의 영화를 그려내는 작업입니다. 그 그림을 그려나감에 있어 자기만의 화법이 있느냐 없느냐가 바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강좌를 통해 자기만의 작법의 형태를 갖출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길러 보길 바랍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무언가를 시나리오의 형태로 꺼내놓고 싶으신 분.

-막연하게나마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갈피를 못 잡고 계신 분.

-단편 시나리오 정도는 써봤지만, 장편 시나리오를 쓰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스스로 과소평가하고 있는 분.

-창조적 연대의식 속에 스터디의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신 분.

-몰입으로 인한 무아지경의 경지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

<강의는 이렇게 진행돼요>

아이템 → 셀링포인트 → 로그라인 → 시놉시스 → 트리트먼트

시나리오 작법의 전형적인 순서를 징검다리 삼아 창작 중심의 정확한 이론적 개념과 풍부한 예시를 통해 실습의 방법론을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기 위해 매주 단계별 이론과 실기수업이 병행됩니다.

각자의 창작물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개인 의견을 자유롭게 나눠봄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작품의 대안을 찾아 나갈 것입니다.

커뮤니티를 통한 과제 제출, 다른 수강생들의 모니터링과 강사의 코멘트는 한 편의 트리트먼트가 완성될 때까지 무한 반복되어 질 것입니다.

지각, 결석은 절대 안 됩니다! 과제, 발표, 토론은 최대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야 수업뿐만 아니라 개인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명심하세요! ‘장애물은 오직 당신이 멈추고 싶을 때에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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