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 11월 상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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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미동 극장 | 무료 상영 | 정원 28명 *선착순 마감
상영작 :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베이비블루>, <부산에 가면> | 러닝타임 : 6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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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의 삶은 어떤 길을 가야할지 고민의 연속입니다. 흔들리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단편영화들, 단편영화 개봉극장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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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금요일 상영 후, 감독·배우들과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40-50분 진행
진행 씨네21 조현나 기자
참여 정인혁 감독, 이나현 감독, 강진아·박지영 배우 |
상영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작품의 스틸컷이 담긴 엽서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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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로맨스, SF | 한국 | 20분 | 2023 | English Subtitle 감독 정인혁 출연 오우리, 백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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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가스라이팅으로 점철된 연애를 마친 수진은 마음을 다 잡기도 전에 문정 때문에 마음이 복잡하다. 전날 술을 먹다가 눈이 맞아 문정과 자게 되었는데, 문정의 몸은 빛이 났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초록 빛이 뿜어져 나왔다. 친구들은 정신을 못 차리는 수진을 나무라지만, 학교 위로 출현한 UFO 때문에 그들의 가슴이 하나 둘 터져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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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a love affair full of gaslighting comes to an end, Soojin is haunted by the green-lit girl she slept with in a drunken stupor the night before. Her body was glowing; she literally emitted green light. Soojin's friends scold her for losing her mind, but suddenly a UFO appears in the sky of Seoul and starts attacking everyone. Will Soojin be able to find the green girl in the middle of hell? The latest alien-invading sci-fi action-romance blockbuster from Jung Inhyuk, who has created his own genre by mixing minority stories with B-grade humor and cliché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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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뻔하지만 설레는 짝사랑 로맨스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첫눈에 반함, 두근거림, 용기, 다가섬, 그리고 UFO의 지구침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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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 한국 | 14분 | 2023 | English Subtitle 감독 이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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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fraid of becoming an adu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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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더 이상 어리지 않은 나이인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나를 통해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하는 정도의 위로를 전달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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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현 방황하는만큼 진심어린 탐색 끝에 이루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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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한국 | 29분 | 2023 | English Subtitle 감독 이승현 출연 강진아, 박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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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연기자 지영은 동료 배우 진아와 연극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어느 날 밤, 극단 대표 홍 대표의 계속되는 트집으로 홧김에 극장을 벗어나는 두 사람. 거리두기로 인해 갈 곳이 없던 이들은 렌트카를 타고 부산으로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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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eong, an actor, is part of a theater production for which her fellow actor Jin-ah works as a stagehand. One night, the two storm out of the theater when they get fed up with the troupe director's constant nitpicking. With nowhere else to go, they get into a rented car and drive to Busan without a p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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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보이지 않는 꿈과 보이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우린 때론 막막함과 불안함속에서 막연하게 무언가를 믿고 나아가야할 때가 있다.
영화를 통해 언젠가는 이 어두운 터널도 지나갈 것이라는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었고,
이 시기를 잘 견뎌낸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응원을 건네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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