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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박홍렬X촬영으로 다큐 읽기 - 12/19 개강!
미디액트 | 11-28 | 조회수 9162


미디액트 강좌 소식 / 2016년 12월 




박홍렬 X 촬영으로 다큐 읽기

12월19일(월)~12월23일(금) 월,화,목,금ㅣ19:00-22:00(3시간*4회)ㅣ수강료 : 25만원ㅣ강사 : 박홍열


 http://bit.ly/2gNNnJ7

* 위 주소를 클릭하면 강좌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특징


영화를 보고 읽는 방법은 다양하다. 이 강좌는 영화를 만들고 표현하는 물리적 도구들과 카메라와 빛을 통해 영화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영화의 물리적 도구들이 영화 안에서 어떤 힘을 발휘하고 새로운 이미지와 경험을 만나게 되는지

다큐를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강의는 이렇게 진행돼요 


사람들은 흔히 영화를 빛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빛’은 단순한 드러냄과 숨김의 기능을 넘어서 영화 이미지를 표현하는 물리적 성질들을 포함합니다.
다큐멘터리도 영화입니다. 그러나 다큐를 빛의 예술이라고 잘 말하지 않습니다.
왜일까? 이 강좌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강좌입니다.
촬영으로 다큐멘터리를 읽어보면서 다큐도 빛의 예술이 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이미지가 없어 보이는 다큐 안에 숨겨져 있는 보석 같은 순간들을,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 황홀한 이미지들 함께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만든 이도 보는 이도 속이고 속임을 당하는 다큐의 이미지를, 인간의 시선이 아닌 카메라의 시선으로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시네마 베리떼와 다이렉트 시네마를 넘어 카메라의 시선만으로 다큐 속에 이미지를 들여다봅니다.

아래의 분들께 수강을 권장합니다
극영화 이미지 만드는 것이 어렵거나 고민이 되는 분, 생각을 이미지화 시키는 훈련을 하고 싶은 분, 다큐멘터리를 다르게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촬영으로 다큐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 다큐 수급 상황에 따라 강의 내용 영화들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커리큘럼


 회

목 표  

주요개념 

학습내용 

 

1219

 

()

 

19:00~22:00

 

다큐를 읽는 촬영의 도구들.

 

다큐 같은 극영화

다큐 같다고  믿는 극영화

 

체험으로서의 영화

물질의 감각화

카메라의 거리감과 위치

렌즈와 심도

 

영화 : 노예 12(스티브 맥퀸

아들(다르덴 형제)

 

사울의 아들(라즐로 네메스)

 

1220

 

()

 

19:00~22:00

 카메라는 정직하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나는  모르지만 카메라는 알고 있는 것.

 

 

워낭소리

 

님아 강을 건너지 마소

 

VJ 특공대

 

1222

 

()

 

19:00~22:00

 카메라의 경건함

 

시네마 베리떼 & 다이렉트  시네마

그 너머 존재하는 태도

 

 

위대한 침묵(필립 그로닝)

 

침묵과 어둠의 땅(베르너 헤어조크)

 

마음의 가시(미셸 공드리)

 

1223

 

()

 

19:00~22:00

 

카메라가 물질을 만나는 순간

 

 

이미지가 없는 영화?

사유하는  이미지

정감 이미지 affect

 

파산의 기술(이강현)

 

자백(최승호)

 

호숫길(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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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www.mediact.org  02-3141-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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