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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성 시나리오반 8기> 캐릭터 중심의 시나리오 쓰기 - 수강생 모집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 03-02 | 조회수 9414
- 모집직종 :..
- 주요업무 : 시나리오
- 지역 :
- 경력 :
- 성별 : 무관
- 모집인원 : 20
- 상세요강 :
<김문성 시나리오 8기> 캐릭터 중심의 시나리오 쓰기 - 수강생 모집









‘명량’, ‘광해’, ‘피에타’ 등 수많은 작품의 작가를 배출한

22년 전통의 영상작가교육원에서 김문성 시나리오반 8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김문성 시나리오반에서는 ‘캐릭터 중심’의 시나리오 쓰기를 통해

보다 재밌고 영화화 가능성 높은 강의를 진행합니다.



<김문성 시나리오 8기>는 세 가지 점에서 특별합니다.





1. 쉽게 읽고(Reading)



‘쏙쏙 이해가 되는 살아 있는 강의’

<김문성 시나리오반>은 필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모전 당선작가 출신이며 7편의 개봉작, 10년에 걸친 현장강의, 다년간의 공모전심사위원 경력 등, 시나리오에 관한 한 어느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작가 김문성의 노하우가 집약된 강의안을 강의 전에 미리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수강생 여러분은 강의 시작 전 강의안을 읽고, 담소를 나누는 편안한 마음으로 강의에 오시면 됩니다.



2. 즐겁게 보고(Seeing)



‘영화를 보면 시나리오가 보인다!’

<김문성 시나리오반>은 강의 이론을 영화 분석으로 증명합니다. 단순한 이론의 전수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강의 이론이 어떻게 영화화되는지를 실제의 영화를 통해 봄으로써 이론을 확립합니다. 이 과정은 시나리오를 쓰기 위한 필수의 과정이면서도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제까지 몰랐던 영화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즐거움에 공부는 덤으로 따라옵니다.



3. 재밌게 쓰는(Writing) 강의입니다.



‘영화의 서사구조분석을 통한 실전 시나리오 쓰기!’

<김문성 시나리오반>은 같은 시나리오라도, ‘재밌는’ 시나리오를 추구합니다. 영화 서사구조분석은 재밌는 시나리오 쓰기의 지름길입니다. 백지에서 시작해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는 것은 이 세상의 그 어떤 즐거움과도 바꿀 수 없는 신비한 경험입니다.







*신청자격



영화, 드라마, 게임, 소설, 만화스토리를 쓰고 싶은 모든 분.

(개인차에 따른 일대일 멘토링으로 각자 원하는 수준의 글을 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해드립니다.)







*수강 기간

2016년 3월 5일 ~ 2016년 6월 25일 : 4개월(16회차)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커리큘럼




<강의 방식>



1주차 : 이론 강의로 그달에 마스터할 시나리오 강의안을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알려드리고, 그에 대한 상세한 강의를 해드립니다.

2주차 : 이론을 영상화한 텍스트 영화를 봅니다. 영화 분석을 통해 이론을 영화로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3주차 : 1주차의 강의이론과 2주차의 영화분석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작품을 직접 써보는 과정입니다. 과제를 통해 글쓰기의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4주차 : 3주차에 썼던 글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시간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잘못된 습관들을 고침으로써 진일보한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총 16회에 걸쳐 시나리오의 모든 것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게 됨은 물론,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완성하게 됩니다.





<세부내용>



1. 서사구조 / 3장이론

2. abc론 / 6원칙 / 7단구성

3. 캐릭터의 3요소

4. 인물관계

5. 감정라인

6. 캐릭터 만들기

7. 플롯(plot)

8. 플롯분석 / 플롯짜기

9. 로그라인과 1분아이템 작성(시놉시스 쓰기)

10. 트리트먼트(treatment)쓰기

11. 트리트먼트 수정

12. 씬과 시퀀스

13. 장르연구

14. 시나리오 특수기법

15. 시나리오 수정

16. 공모전 특강





* 서사구조 / 3장이론 / abc론 / 6원칙 / 7단구성



글쓰기의 기본이랄 수 있는 신화의 서사구조와 아리스토텔레스의 3장이론, <김문성 시나리오반>만의abc론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서사구조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문학의 원형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그리스 로마 신화를 텍스트로 해서 신화가 현재까지 살아남은 이유를 파헤침으로써 여전히 유효한 아리스토텔레스의 3장이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합니다.

서사구조와 3장이론은 시나리오는 물론, 소설, 연극, 만화, 뮤지컬, 영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글쓰기의 기초중의 기초이면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김문성 시나리오반>의 독창적인 abc론을 통해 스토리의 근간을 구축합니다.





* 캐릭터의 3요소 / 인물관계 / 감정라인 / 캐릭터 만들기



현대 영화는 스토리보다 캐릭터가 우선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캐릭터는 주제로 스토리와 연결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스토리도 캐릭터가 부실하다면, 시시해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반대로,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참신한 캐릭터를 통해 충분히 새롭게 보일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3요소를 통해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고 다른 영화와의 차별성을 유도하며, 주인공의 내면으로부터 드라마를 끌어냅니다.

프로타고니스트(주동인물)를 비롯, 안타고니스트(적대인물)와 협조인물, 족쇄인물 등의 다양한 관계를 통해 드라마를 구축하고, 주인공의 이면을 통해 드라마의 탄력을 더합니다.

<김문성 시나리오반>에서만 가르치는 캐릭터의 변화(abc론)와 6원칙을 통해 캐릭터 중심의 시나리오가 어떤 것인지 직접 만나실 수 있습니다.







* 플롯(plot) / 플롯분석과 플롯짜기



구조는 현대로 와서 플롯(plot)이란 말로 환생합니다. 구조라는 말보다 소규모적이고 좀 더 목적성이 분명한 것이 플롯입니다.

플롯은 현대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문학적 결과물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의 하나입니다.

플롯은 영화의 장르를 결정하고, 관객의 기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만의 개성 있는 시나리오는 플롯에서 나옵니다.

플롯은 쓰는 사람에 따라 수만가지가 나올 수 있으나, 가장 대표적인 12가지 패턴의 플롯을 익힙니다.

타로카드를 응용하여 만든 창작카드로 <김문성 시나리오반>만의 독특한 플롯 짜는 훈련을 합니다.





* 아이템 / 로그라인과 1분아이템작성(시놉시스 쓰기) / 유망한 아이템



보석으로 치면 원석의 발견이랄 수 있는 과정입니다.

본격적인 글쓰기에 앞서 아직은 덜 연마되어 빛이 덜하지만, 그 가능성만은 무궁무진한 시놉시스를 매력적으로 쓰는 법을 배웁니다.

시놉시스는 시나리오라는 긴 항해의 나침반과 같은 구실을 합니다.

석 장짜리 시놉으로 투자를 받을 수도 있다는 놀라운 사실!

과연 돈 되는 시나리오란 어떤 것인가, 그 어느 강의에서도 말해주지 않는 노하우를 <김문성 시나리오반>에서 공개합니다.





* 트리트먼트(treatment)쓰기



시놉시스가 원석이라면 트리트먼트는 원석을 연마해, 보석의 가치를 최대로 발현시키는 단계입니다.

<김문성 시나리오반>은 시나리오만큼이나 트리트먼트를 중요시합니다. 트리트먼트가 제대로 돼 있지 않으면 좋은 시나리오는 결코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트리트먼트는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소설이나 웹툰, 뮤지컬, 연극, 드라마 등 다른 장르의 작품으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최종의 단계이며, 투자를 받거나 프로덕션을 구축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구실을 합니다.

시나리오를 쓰기 전, 변화 가능한 여러 실험을 할 수 있는 실험의 장이기도 하고, 시나리오에는 나오지 않는 비하인드나 에피소드의 보물창고이기도 합니다.

트리트먼트가 얼마나 탄탄하고 풍부하냐에 따라 시나리오의 질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을20장 내외지만, 어떤 경우는 시나리오보다 더 많은 분량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트리트먼트는 그 자체가 작품이면서 시나리오의 매뉴얼 같은 역할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 씬과 시퀀스 / 장르연구 / 시나리오 특수기법 / 시나리오 수정



시나리오의 첫걸음인 씬부터 시작해, 지문과 대사, 압축과 비약, 상징과 암시 등 시나리오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룹니다.

흔히 시나리오는 쓰는 것보다 고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시나리오는 없습니다. 발전 가능한 시나리오가 있을 뿐입니다. 시나리오는 영화 촬영이 끝날 때까지 계속 변화하고 발전하는 운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작가는 시나리오를 쓰는 사람이 아니라, 시나리오를 고치는 사람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시나리오에서 수정은 중요합니다. 수정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하느냐가 시나리오작가로 살아남는 비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나 시나리오 수정은 영화사에 혹은 공모전에 시나리오를 제출하기 전 마지막으로 스스로 점검을 하는 과정입니다.

시나리오의 필수요건이자 영화화에 필요한 19가지 점검사항을 통해 자신이 쓴 시나리오가 진정한 완고인지를 판가름합니다.





* 공모전 특강



공모전 당선작가 출신이자, 영화 ‘관상’을 뽑는 등 수많은 공모전 심사를 10여년 해온 베테랑 심사위원이 들려주는 공모전에 관한 모든 것. 작가로 등단하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계약관계와 분쟁발생시의 대처 요령 등 신인작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생존전략을 빠짐없이 알려드립니다.





*정원

20명



*수강료

96만원



*약력

1997 영상작가전문교육원 수료

1998 영진위 공모전 당선 <아임파출맨>

1999 작가협회 시나리오대상 <종이달>

1999 <카라>각색

2000 <천일동안>각본

2001 <조폭마누라1>각본 <이것이법이다>각본

2003 <역전에산다>각본 <조폭마누라2>원안

2013 <오빠가돌아왔다>각색

2004~9 영상작가교육원 강사

2005 영화아카데미 스토리텔링 강사

2005~11 영진위 시나리오마켓 시나리오 공모 심사

2011 영진위 기획개발 심사, 스크린라이터스판 심사 및 멘토링, 시나리오마켓 심사

2014 영진위 시나리오마켓 운영위원

2012~6 현재 영상작가교육원 <김문성 시나리오반>강의중



*문의 – 영상작가교육원 : 02 2275 0566

김문성 : 2nty9@hanmail.net





*수강신청하기 – http://www.moviegle.com/online/mento_resume.html

마감 : 2016년 3월 4일(금)





*졸업생들의 강의에 대한 평가

http://cafe.naver.com/kmssms1.cafe





“세상엔 두 종류의 시나리오가 있다. 재밌는 시나리오와 재미없는 시나리오.

제대로 재밌는 시나리오를 위한 최고의 선택.”

- 수강후기 중에서





“협박문을 올리거나 총리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홈페이지에 악플을 다는 행동 이상의, 뭔가 조금이라도 ‘수고’를 기울이지 않으면 사람은 ‘무언가’가 될 수도 ‘어딘가’에 갈 수도 없다. 그런 수고 중에는 글을 쓰는 행위도 포함될 수 있다. 그렇다면 직접 만든 캐릭터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봐도 좋겠다.”

- 오스카 에이지












[회사정보]

- 회사명 :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 주 소 : 서울 중구 필동3가 - 캐피탈빌딩 202호
- 전화번호 : 02-2275-0566
- Fax : 02-2278-7202
- 홈페이지 : http://www.moviegle.com/

[문의 및 접수방법]

- 모집기간 :
- 담당자명 :
- 연 락 처 : 02-2275-0566
- 이 메 일 : scenario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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