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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Docs Cinema] 고양지역 10월 정기상영회 ≪망각과 기억2: 돌아 봄≫ 초대권 증정 이벤트
일 시 : 2017.10.24.(화) 20:00
장 소 : 메가박스 백석점 COMFORT 6관
상영작 : 망각과 기억2: 돌아 봄, Korea | 2017 | 175min | Color
감 독 : 4.16연대 미디어위원회 4.16 Act MEdia Committee
내 용 : ≪망각과 기억2: 돌아 봄≫ 상영
신 청 :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
마 감 : 10/20(금) 09:00까지 선착순 접수
문 의 : DMZ국제다큐영화제 콘텐츠교육지원팀 031-936-7379, archive2@dmzdocs.com
* 신청 접수된 분들께는 상영회 일주일 전까지 개별 문자를 발송해드립니다.
* 티켓은 상영일(10/24) 19:00부터 라운지 티켓 부스에서 수령 가능합니다.
작품 정보
감독의 변
지난 3년, 한국의 주류미디어는 세월호참사를 외면하고 왜곡했습니다. 4.16연대 미디어위원회의 4.16 프로젝트는 한결같이 세월호 가족의 곁을 지켜온 미디어 활동가들의 마음이자 결실입니다. 세월호에서 살아난 사람, 희생자 수습에 참여하고 누명을 썼던 민간잠수사의 3년은 어떠했을까요. 거짓과 은폐로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 망각과 싸우며 3년째 촛불을 드는 연극인들, 추모와 교육의 기억공간을 만드는 유가족들이 참사 3년의 시간을 함께 통과하고 있습니다. 4.16연대 미디어위원회는 3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돌아오는 그 봄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지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프로그램 노트
<승선>_안창규
세월호 참사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생존자인 성묵은 참사 현장인 동거차도를 향한 배에 승선한다. 그는 세월호 참사의 끔찍한 기억을 이겨내고 생존자로서의 새로운 싸움을 시작할 수 있을까? 세월호 참사 이후 생존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월호 참사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잠수사>_박종필
“뒷일을 부탁합니다.” 2016년 6월 17일, 민간잠수사 김관홍은 이 말을 남긴 채 생을 마감했습니다.정부를 대신해 희생자의 시신수습을 했던 민간잠수사들. 하지만 정부와 해경의 태도는 거짓과 배신의 연속이었습니다. 시신수습 작업을 제대로 지원하기는커녕 언론플레이만 집중하며 민간잠수사들을 더욱 위험한 상황으로 내몰았습니다. 김관홍은 민간잠수사들의 명예회복과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에 매진하였습니다. 비록 김관홍잠수사는 가고 없지만 정의와 진실을 향한 그의 모습은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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