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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미동 <나만의 영화에세이 쓰기> 온라인 강좌를 소개합니다!
서울영상위원회 | 09-01 | 조회수 5717



<나만의 영화에세이 쓰기>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클릭!!)


오!재미동 홈페이지 www.ohzemidong.co.kr



나만의 영화 에세이 쓰기

 

영화를 보고 나니 글이 쓰고 싶어졌어

 

 

강의 소개

 

좋은 영화는(때로는 나쁜 영화도글을 쓰고 싶게 만듭니다누군가를 붙잡고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부풀어 오르면 한 편의 글이 되고그것은 그 영화에 대한 나의 기억으로 오래 남습니다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글쓰기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이야기를 꺼내놓길 미루다 보면영화를 본 직후의 설렘이나 흥분은 어느새 김빠진 풍선처럼 가라앉아버리기도 합니다영화 에세이를 쓴다는 것은 그 소중한 순간을감정을공기를 나의 언어로 기록함으로써 이 세상에 붙들어 놓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혹은예전엔 쓰지 못했지만 지금은 쓸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차근차근 더듬어 찾아가는 일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한 편의 영화에 관한 한 편의 에세이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무엇을 위한’ 글쓰기가 아니라나의 이야기를 꺼내놓는 첫 발걸음으로써의 영화 에세이 쓰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교육 내용

 

1. 굳이 쓰고 싶은 마음 알기

에세이란 무엇인가

무엇에 관해 쓰고 싶은가

과제 제시

 

2. 어떻게 시작할지 헤매기

나만 볼까남에게 보여줄까?

첫 문장과 한 문장 쓰기

읽기와 쓰기의 상관관계

메모의 기술

 

3. 일단 쓰고 보기

쓰는 규칙 정하기

잘 쓰기 위해 잘 보기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글이 되는 것

어디까지 솔직하게 쓸 수 있을까

 

4. 고치고 또 고치기

내 문장 다듬기

올바른’ 글쓰기를 위한 고민들

물 흐르듯 흐르도록

끝맺음에 관하여

 

5.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내 글을 공개하기

계속 쓰기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느끼고 생각한 것을 그냥 흘려보내기 싫었던 분들

영화를 보고나서 글을 써보고 싶었지만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막막했던 분들

영화를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들

 



 

강사소개

 

최지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매거진 t>, <텐아시아>, <아이즈>에서 대중문화 기자로 일했다지은 책으로 <괜찮지 않습니다>와 <엄마는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가 있고함께 쓴 책으로 <을들의 당나귀 귀>와 <페미니즘 교실>이 있다여성의 눈으로 본 한국 대중문화에 관해 주로 쓰고여성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 쓰려 한다.

 

 

수강 안내

 

교육 일시 : 2020.9.9.~2020.10.14. (매주 수요일총 5)

                    19:30~21:30 (2시간)

교육신청일 : 2020.8.31. (월) 11시부터 선착순 접수

교육장소 온라인(줌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

인원 : 10

수강료 : 35,000

 

 

주의사항

 

• 본 강의는 Zoom을 이용한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진행됩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Zoom 사용 매뉴얼은 강의 시작 전 참여자들에게 배포됩니다.

• 개강 당일에는 강의 시작 30분 전부터 출석을 체크하고강의를 원활하게 들을 수 있도록 환경설정을 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 교육 기간 동안 강사가 제시하는 과제를 수행하며교육이 끝날 때 한 편의 에세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 과제는 수업 전 미리 강사에게 이메일로 전송하고피드백은 수업 중 이루어집니다.







[회사 정보]
전화번호 : 02.777.0421
홈페이지 : www.ohzemidong.co.kr

[문의처]
연락처: 02.777.0421
이메일: oh_edu@ohzemid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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