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다큐멘터리 제작 예술교육 프로젝트에 청소년 창작자를 초대합니다. 서울예술교육센터( https://www.sfac.or.kr/artspace/artspace/artsedu_main.do )에서 지원하는 ‘아뜰리에의 초대’에 선정된 다큐멘터리 제작 프로젝트에, 영화/영상작업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10대 청소년 창작자를 공동창작자로 초대합니다. ‘아뜰리에로의 초대’는 창작과정 자체가 예술교육이 되는 사업입니다. 청소년을 피교육자로 상정하고, 예술가와 청소년이 가르치는 사람과 가르침을 받는 사람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와 청소년이 함께 창작하는 관계가 되어 서로가 창작자로 마주하며 작품을 만들어가는 제작/교육입니다. 그렇기에 다큐멘터리 제작 프로젝트인 동시에 예술교육 프로젝트이기도 한 본 프로젝트에서는 촬영과 편집 등의 영상 기술을 가르치는 예술교육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예술가가 실제로 제작하는 작품에 크레딧에 기재되는 창작자로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 제작 과정 안에서 스토리의 구성과 촬영과 편집 등의 영화 문법은 자연스럽게 경험되고 발휘될 것입니다. 그렇게 함께 관찰하고, 질문하고, 기록하고, 편집하며 작품을 완성해나가게 됩니다. 1. 모집인원: 15-19세의 청소년 창작자 4-5명. 2. 모집기간: 게시글 공지부터 ~ 10.08일까지. 3. 신청방법: 게시글 하단의 구글 링크에서 온라인 신청. 4. 제작일정: 10월 중 프리 프로덕션, 11월 중 촬영과 편집 동시 진행 예정. 5. 교육 및 촬영 장소: 용산 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미팅과 회의 등의 프리 작업과 편집/녹음 등의 포스트 작업. 서울 관악구/영등포구 일대 촬영 예정. 다큐멘터리 간략 소개 도로 밑 천변을 무대로 하여, 지상으로 초대받지 못한 평범한 삶의 이야기들을 담으려는 인물다큐이자 음악다큐 프로젝트입니다. 그 속에서,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꿈에 대한 응원의 마음이 보는 관객과 보이는 인물 서로에게 전해질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12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는 관악문화재단의 관악 아트위크에서 선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인디다큐페스티벌/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의 영화제에 출품될 것입니다. 신청서 검토를 통해 1차로 선정된 분들과는 개별 미팅(대면: 서울예술교육센터 회의실, 비대면: ZOOM)을 가질 예정입니다. 본 작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개별 미팅에서 다시 공유될 것입니다. 참고 본 다큐멘터리 제작 프로젝트는 서울예술교육센터의 ‘아뜰리에의 초대’와 함께 관악문화재단( https://www.gfac.or.kr/ )의 ‘아트씨 프로젝트’에 선정된 프로젝트입니다. 선정결과 참조 아뜰리에로의 초대( https://www.sfac.or.kr/opensquare/notice/notice_list.do?cbIdx=955&bcIdx=124180&type= ) 아트씨 프로젝트( https://www.gfac.or.kr/html/notify/notify1_view.html?pk=1627344851918-8ff4278e-5825-4bbb-9087-05ae18c05261 ) 참여신청 온라인 링크 https://forms.gle/ZeTDAEG4Sc2S7jHT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