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메이커 (2002)
15세이상관람가|89분|드라마
필름메이커
어머니를 잃은 후 파리에서 혼자 살아가던 프랑스는 외로움에 지쳐 자살을 기도하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한국에 있는 아버지 장을 찾아간다. 장은 한국여자 순회와 약혼한 상태. 세 사람은 한결같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다시 찾길 바란다. 프랑스의 바램을 느낀 순희는 그녀에게 따뜻하게 대하지만 언어의 장벽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장의 비서엔 셀리가 프랑스를 맡게 된다. 하지만 셀리는 일이 바쁘다며 주한에게 프랑스의 안내역을 맡기고, 주한과 프랑스는 서울 구경을 하면서 점차 가까워진다. 하지만 장은, 프랑스가 한국인 주한과 가까워지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모순성을 보이고 프랑스는 주한을 사이에 두고 아버지와 대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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