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풍운 (1989)
15세이상관람가|95분|액션
재기풍운
손문광은 수사반장 적견의 농간으로 살인누명을 쓰고 3년의 옥살이를 한다. 출옥했을 때는 이미 애인도 떠나가고 이복동생 철목진과 그의 애인 담주만이 남아 있었다. 담주는 열심히 일하는 철목진에게 가게를 차려주려고 나이트클럽 종업원 생활 틈틈이 몸을 팔다가 손문광에게 발각된다. 그는 다시는 창녀일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넘어간다. 어느날 적견이 경찰신분을 빙자해 담주를 희롱한다. 이에 분개한 손문광은 경찰서에서 난동을 피우지만, 적견의 애인 복미려의 만류에 참는다. 그러던 중 적견의 모략으로 한 남자가 담주를 범하려다 손문광과 시비가 발생해서 손문광은 또 다시 살인누명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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