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의 다리 2 (1988)
전체 관람가|100분|액션
콰이강의 다리 2
수용소장 다나까 중위는 철교 폭파에 대한 보복 조치로 포로 몇명을 총살시키려 한다. 그러나 형집행 직전 사령부에서 급파된 하라다 소좌는 처형을 중지시키고 포로들에 대한 일본측의 새로운 작전을 전달한다. 일본내의 심각한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동남아의 건강한 포로들을 일본으로 호송 중노동에 투입한다는 것. 포로들은 자신들이 건설한 철도를 통해 사이공으로 이송된다. 포로 이송 정보를 입수한 특수부대원 그레이슨과 크로포드는 현지 게릴라들과 함께 호송열차를 급습하지만 그레이슨은 전사하고 크로포트는 포로로 잡히고 만다. 사이공에 도착한 포로들은 운송선 브라질호에 옮겨져 일본으로 향하는데 무리한 항해와 비인간적인 잔혹 행위 등으로 포로들의 고통은 극에 달한다. 이 상황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크로포드는 이 극악한 포로 이송 계획을 연합군에 알린다. 한편 운송선내의 포로들은 벤포드 소령의 지휘하에 극비리에 반란을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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