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팩스 (1994)
15세이상관람가|101분|SF
에이팩스
서기 2073년. 시간여행을 하는 로보트를 1백년전인 1973년으로 보내, 역사의 방향을 바꾼다. 한편 그 시차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 과학자 니콜라스 싱클레어는 그 로보트의 만행을 막으려 시간여행으로 돌아가지만, 다시 시차문을 통해 2073년으로 돌아갔으나 착오로 그보다 1백년 후의 다른 세계로 돌아간다. 2173년의 세계는 완전한 폐허상태로, 2073년 인간이 보냈던 로보트로 구성된 처치대가 지휘탑 부재로 세상을 마구 파괴해 지구는 패허가 되는 것이다. 거기에서 싱클레어는 인류가 얼마나 세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가를 실감하고 그런 비극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다시 시차문을 통해 2073년으로 돌아와 처치대로 파견했던 로보트의 출동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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