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의 첫욕망 (1983)
청소년 관람불가|91분|드라마, 성인
여대생의 첫욕망
여학생 엘렌, 도로테, 캐롤린은 방학을 맞아 섬으로 떠난다. 늦게 떠난 캐롤린은 소나기로 배가 뒤집혀 어느 남자의 도움을 받는다. 이들은 섬에서 막스, 에티엔, 라울을 만난다. 섬에서 매일을 즐겁게 보내며 젊은이들의 사랑싸움도 벌어지고 하는 과정에서 캐롤린은 피아니스트 줄리아와 그녀의 남편이며 갑부인 조르단을 사귄다. 그의 팔찌를 본 캐롤린은 난파때 자기를 구해준 남자라고 믿고 그를 사랑하게 된다. 줄리아는 이를 눈치채고서도 모른 척한다. 연주회 스케줄로 바쁜 줄리아는 캐롤린에게 조르단을 부탁하고 카라카스로 떠난다. 캐롤린은 조르단에게 난파때 이야기를 하지만, 그는 모르는 이야기다. 그녀를 구한 사람은 에티엔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베네주엘라에서 비행기 사고가 나서 줄리아도 사망자 명단에 오른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1

  • 여대생의 첫욕망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