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항기병 4-사자후 (1991)
15세이상관람가|109분|액션
성항기병 4-사자후
홍콩이나 광둥지역을 중심으로 돈을 받고 일하는 용병 성항기병은 홍콩의 중국민주화지원회의 의뢰로 천안문사태 당시 북경을 탈출한 대학생지도자를 구출하는 임무를 맡는다. 일을 맡은 세 명의 기병은 중국에 침투해 임무완수를 하고 학생지도자 중의 하나인 왕소혜를 홍콩으로 데려온다. 이때 중국정보부의 유안도 홍콩에 잠입하는데, 홍콩 경찰은 유안의 홍콩잠입으로 긴장해 그를 철저히 감시한다. 한편 왕소혜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그녀에게 사랑을 느낀 기병의 대장 따빙은 임무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왕소혜의 국외탈출을 주선한다. 그러나 왕소혜의 미국행을 안 유안이 현장에 나타나고 또한 홍콩 경찰은 유안 일행을 덮친다. 엎치락 뒤치락 혈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왕소혜를 태운 배는 공해상으로 빠져나가고 따빙은 유안과 함께 홍콩 경찰에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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