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줄까요 (1976)
청소년 관람불가|100분|범죄, 코미디
누구에게 줄까요
2차대전중 독일에 짓밟힌 파리, 도둑 르네와 경관 마르샹은 정반대의 직업을 가졌지만 함께 레지스탕스를 돕는다. 이들은 위급하면 정신병원에 피신하곤 하다가 독일군에게 체포된다. 두 사람은 신분을 속이고 독일로 호송돼 군수공장에서 일하며 전쟁을 마친다. 종전후 르네는 다시 도둑이 되고, 마르샹 역시 본업으로 돌아가 경위가 된다, 한편 독일까지 르네를 쫓아가 사랑을 나눴던 창녀 크리스타는 이제 어엿한 포주가 되어, 고급창녀들을 거느리고 사업가가 되어 있다. 그러나 숙명은 다시 이들을 한데 묶는 계기를 만든다. 르네가 도빌의 보석상을 털자 수억프랑의 보석을 쫓던 마르샹 경위는 교묘한 작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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