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 이야기 (1989)
전체 관람가|103분|코미디
마이키 이야기
미혼인 몰리는 커피 회사 회계 담당이다. 바람둥이 사장 알버트는 부인 베시와 곧 이혼 할 것이라며 몰리에게 접근한다. 몰리는 입덧을 하게 되지만 가벼운 감기로 여긴다. 몰리의 태내에서 자라는 아기 마이키는 자신이 있는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호기심에서 가득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몰리는 임신을 확인하고 알버트에게 알리지만 그는 부인과 이혼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할 뿐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태내의 마이키는 양수 속을 떠다니며 여행하는 것을 즐거워 한다. 쇼핑하던 중 산기를 느낀 몰리는 급히 택시를 잡는다. 택시 기사 제임스는 본의 아니게 몰리의 출산을 도우면서 마이키가 태어나는 것을 지켜본다. 마이키는 제임스를 자기 아빠가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확실하고 신중한 사랑을 찾으려는 몰리와 제임스의 갈등 속에, 마이키가 혼자 도로에 나가게 되고 안절부절 겨우 아이를 찾은 몰리와 제임스에게 마이키가 '아빠'라고 첫 말을 듣는 순간, 두 사람은 기뻐서 어쩔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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