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객행 (1994)
15세이상관람가|89분|액션
신협객행
북경에서 무장원이 된 양곤은 고향인 광동으로 금의환향하여 해군제독의 중책을 맡아 흐트러진 관기를 바로 잡고 휘하의 수병들을 훈련시켜 정예군단으로 만든다. 때마침 조정에선 강유위 상서의 유신개혁이 단행되어 개혁바람이 분다. 그러나 태후의 총애를 받고 있는 경친왕은 목친왕과 짜고 개혁에 역행하며 모략질을 일삼는다. 한편 광동에 신식소총을 가진 왜구가 쳐들어와 약탈을 일삼지만 소총이 없는 관군은 속수무책이다. 이에 양곤은 소총과 탄약을 구입하려 하지만 화폐개혁이 단행되어 백주화와 지폐가 교환된터라 서양인 무기상은 백주화를 가져올 것을 요구한다. 할 수 없이 양곤은 위법인줄 알면서 관창에 보관된 백주화 1만 량을 꺼내 무기를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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