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소 (1994)
15세이상관람가|86분|무협
도검소
검객 횡도, 명검, 소삼소는 중국 강호에 널리 알려진 고수이다. 횡도는 성품이 호쾌하고 강직하며 의협심이 강한 선천적인 무사로 강호에서 그 상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명검은 겉으로는 여유와 재치가 있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한편 소삼소는 풍류를 즐기는 활달한 성격으로 방랑을 즐겨 그의 거처를 아는 이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세 사람은 왕으로부터 중죄수들을 사막 한복판에 있는 감옥으로 호송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죄수 중 하나는 연체세라는 이족의 수장으로 왕을 시해하고 천하를 손에 넣으려다 국사 풍숙숙에게 잡혀 촌뢰라는 장난감 상자에 잡혀 있다. 연천세와 결탁, 모반을 꾀하던 왕의 호위 장국 역시 천뢰에 갇힌다. 그런데 이 천회는 30일 후면 자동적으로 녹기 때문에 30일 전에 죄수들을 이감해야 한다. 이에 천리를 호송하는 횡도, 명검, 소삼소 세 검객은 수장을 구하려는 이족들의 끊임없는 저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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