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카의 좁은 문 (1991)
15세이상관람가|97분|드라마
마리카의 좁은 문
마리카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의붓아버지에게 심한 폭행을 당한 아픈 기억이 있다. 그녀는 고아원으로 보내지기로 되는데 업무상의 착오로 정신병자 수용소로 보내진다. 수용소는 험악하고 불결할 뿐 아니라 정신치료 실습도 받지 않은 선생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마리카는 비키의 도움으로 수용소를 탈출하는 데 성공하나 고아원이 아닌 다시 수용소로 보내진다. 수용소의 비리를 외부로 노출시킨 데에 대한 보복조치와 그녀가 비합리적인 규율에 반발하자 린치가 가해진다. 마리카는 다시 탈출하기로 결심하는데, 이런 와중에 갑자기 수용소에 불이 나 26명의 죄없는 소녀들이 숨지고 수용소를 운영하던 폴포바와 프로차코바는 직무유기로 약한 처벌을, 마리카는 방화죄로 5년형을 언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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