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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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 (1991)
청소년 관람불가
115분 드라마, 성인
때는 1944년 말, 제국주의 일본은 임 전선에서 패배를 하고 있었고 그들은 전세를 역전시키려고 더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학병과 징용이라는 이름으로 젊은이들을 강제징집 하던 일본은 군복세탁을 위해 우리의 아녀자들을 끌고가 근로보국 정신대라는 이름을 만들었다. 전라도 경상도 접경의 어느 한 읍에서 무장한 일본군에게 끄려간 한 소녀는 필리핀 전선에 배치되어 인간으로서는 물론 여자로서 겪을 수 없는 처참한 아픔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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