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욕의 흔적 (1989)
청소년 관람불가|89분|멜로·로맨스, 범죄, 성인
애욕의 흔적
영화 프로듀서 토니는 신작 스릴러 러브를 제작하기 위해 로마에 있다. 그의 이전 연인인 스웨덴 출신 카티아는 현재 실업가 조지와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토니의 신작을 위해 각본을 맡게 된다. 각본의 내용은 전화로 보내졌고, 알베르트와 그의 스웨덴 출신의 아내 잉그리트는 지금 카프리섬으로 가는 페리 보트를 타고 있다. 잉그리트는 보트 안에서 카메라맨인 젊은 여행객 미셀을 만나는데, 세 사람은 함께 점심을 하게 된다. 미셀은 의도적으로 잉그리트에게 접근하지만 알베르트는 그 사실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밤이 되고 시계 종소리가 들리자 알베르트는 런던에 전송할 일이 있다며 자리를 빠져나와 잉그리트와 미셀의 정사장면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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