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아프리카 (1971)
15세이상관람가|92분|다큐멘터리
라스트 아프리카
21세기를 맞이하고 있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는 더 이상 미개하고 야만적이지 않다. 그러나 오늘도 아프리카 깊숙한 원시림에는 우리가 알지도 듣지도 못한 선사시대의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의식이 행해지고 있다. 부족들의 생활은 원시인과 다를 바 없다. 곡식을 먹고 자란 들쥐를 식량으로 하고, 가축용 개를 잡아 장작불에 구워먹는다. 여인네들은 들짐승들의 배설물을 말려서 부족한 염분을 대체한다. 아프리카 여성들은 노동력의 근원이자 한 가정의 막대한 생계수단이다. 거친 숲을 험난한 사냥을 나가기도 한다. 원시 부족들의 삶은 원시인의 생활과 다를 바 없지만 그들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변화에 순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0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