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돈 (1991)
15세이상관람가|101분|드라마, 멜로·로맨스, 코미디
남의 돈
세상에서도 돈을, 그 중에서도 남의 돈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분쇄기 래리' 로렌스 카필드는 재정이 부실해진 기업을 헐값에 사들여 완전 분해, 엄청난 이익을 남기고 팔아버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가필드는 81년 역사를 자랑하는 뉴잉글랜드 전선회사를 포착하고 이 회사를 손에 넣기 위해 음모를 꾸미나, 이사장 엔드류 조겐슨 역시 만만치 만은 않다. 게다가 조겐슨의 동료인 베아 설리반과 사장 빌 콜스가 가세하고 회사 변호사 케이트 설리반이 등장하자 가필드는 골치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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