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데드 (1988)
15세이상관람가|89분|코미디, 공포
리빙 데드
육군의 비밀화학무기를 넣은 드럼통 하나가 운반 도중 분실된다. 근처 마을의 소년들이 드럼통을 발견, 호기심에 열어본다. 순간 화학무기의 현기가 사방으로 퍼져나가 근처의 공동묘지를 휩쓴다. 연기가 지나가자 묘지의 시체들이 무덤 속에서 일어나 마을을 덮친다. 마을 사람들은 거의 대피했으나, 제시와 그의 누나, 전기기술자 톰과 시체도굴꾼인 에드, 조이, 그리고 조이의 애인 브렌다 등은 미처 대피하지 못해 필사의 탈출극을 벌인다. 제시 일행은 오직 강력한 전기로만 시체를 처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시체들을 발전소로 유인한다.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아류작으로 나름의 재미를 보여준 영화 <바탈리언>의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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