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유령의 집'이라 불리는 해안섬 높은 지대의 한 호텔에 게리와 약혼자 레슬리가 사진촬영을 위해 도착한다. 또한 호텔의 소유주인 브룩스가의 식구들도 비슷한 즈음 수리를 목적으로 이 섬에 온다. 그러나 전실이 현실로 변하고 검은 드레스를 입은 마녀가 등장해 한 사람씩 죽여가기 시작한다. 공포에 질려 떠는 생존자들. 거의 모든 사람이 죽어가고 있을 무렵 마녀는 제인의 몸속에 들어가 무대를 바깥으로 옮기고자 한다. 사투끝에 마녀를 겨우 제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