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진 (1984)
전체 관람가|134분|드라마, 멜로·로맨스
부용진
장날이 서는 날이면 호옥음이 경영하는 쌀두부 가게는 항상 만원이다. 모여드는 손님 모두는 그녀의 명랑한 얼굴을 더 좋아한다. 옥음부부는 피나는 고생끝에 가게를 신축하지만, 두 사람의 꿈은 무참하게 무너진다. 자본주의적 부르주아로 물려 난처한 위치에 놓인 것이다. 이를 눈치챈 옥음이 친척집에 피신갔다가 돌아오니 남편은 이미 죽고 자신에게는 신부농이라는 낙인이 찍혀있음을 발견한다. # 문화혁명을 배경으로 감동적인 인간애를 그린 작품. 중국영화의 변화를 세계에 알린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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