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그릇 (1974)
|143분|미스터리, 범죄
모래그릇
1971년 도쿄에 있는 전철기지 내에서 한 남자의 변사체가 발견된다. 베테랑 형사 이마니시는 파트너 요시무라와 함께 사건을 조사하던 중, 죽은 남자를 목격한 호스티스에게서 단서를 얻는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가고, 결국 수사본부는 해체되기에 이른다. 그 즈음 또 다른 제보가 들어오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죽은 남자가 시마네 지역의 가메다케 부근에서 경찰로 근무했다는 사실을 토대로, 이마니시는 그의 행적을 쫓다 한 노인으로부터 사건의 내막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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