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렌서 (1992)
청소년 관람불가|82분|범죄
싸이렌서
여자 킬러로 명성을 날리던 안젤리카는 평온한 삶을 살기 위해 킬러로서의 생활을 청산한다. 그러나 그녀는 모 기관 책임자의 권유로 사회의 암적 존재인 인신매매단을 말살하기 위해 다시 킬러의 길로 들어선다. 그녀는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자신의 성적 매력을 이용하고, 임무가 없을 때는 충동적인 사랑에 몸을 내맡긴다. 그런 안젤리카의 생활을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던 그녀의 옛 애인 조지는 질투에 눈이 멀어 그녀와 사랑을 나눈 남자들을 죽인다. 죠지의 그러한 행동과 집념을 알게 된 안젤리카는는 암살임무에 싫증을 느끼고 자신이 맡은 5건의 암살 중 마지막 표적을 쓰러뜨리고 자유를 향해 도주한다. 그러나 그녀는 곧바로 조지와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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