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민트 (1999)
|105분|드라마, 코미디
페퍼민트
이제 40대에 접어든 스테파노스는 어느날 학교 동창인 마놀리스의 초대를 받는다. 동창회 파티가 열리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는 친구의 목소리에 놀라면서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스테파노스. 옛 친구들을 만날 기대에 들떴던 스테파노스는 어릴 적의 추억들을 천천히 회상하기 시작한다. 그 회상이 가장 친한 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사촌 마리나와의 추억에 닿자, 스테파노스는 먼 옛날의 일들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된다. 어린 시절 가족들의 이야기, 여행, 소년다운 좌충우돌 실수와 첫사랑의 이야기 - 그리고 어머니와의 추억. 어린 시절 스테파노는 젖니가 빠지면, 까마귀가 이를 반지와 바꿔준다던 어머니의 말을 믿었었지만, 참을성이 모자라 그만 반지를 훔쳐다 마리나에게 주기도 했었다. 하지만 10대로 성장한 스테파노스와 마리나의 관계는 어린 시절 같지 않았다. 20대가 되면서 두 사람은 완전히 멀어지고, 마리나는 마놀리스와 약혼을 했었다. 그리고 이제 마리나를 다시 만날 수 있는 파티가 온다. 30년의 세월동안 멀어졌던 세 사람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다시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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