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다바쳐 (1969)
|0분|드라마
청춘을 다바쳐
서울에서 공부하는 주인집 딸 소라를 연모하던 바우는 그녀를 찾아 상경한다. 소라는 고등고시를 준비하는 애인 용구를 위하여 모진 고생을 하고 있었다. 소라를 도우려던 바우는 형무소살이까지 하게 되고 용구는 고시에 낙방한다. 게다가 소라는 용구에게 오해까지 사게되어 빠아의 여급으로 전락한다. 마침내 소라는 술에 취해 길을 건너다가 교통사고로 쓰러진다. 때마침 출옥한 바우가 그 소라를 등에 업고 보리피리 불던 고향의 뒷동산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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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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