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부르스 (1970)
|0분|액션
명동부르스
왕년에 명동 뒷거리를 지배하던 박동철이 홀연히 나타난다. 나이트 클럽의 가수인 선희를 폭력배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선희는 바로 그의 딸이었으나 그는 추악한 자신의 과거때문에 아버지임을 밝히지 못한다. 드디어 폭력배 두목인 장종선이 선희에게 손을 내밀기 시작한다. 박동철은 하는 수 없이 나서서 그들과 대결하여 굴복시키고 선희를 구한다. 그러나 그는 끝내 딸에게 자신이 아버지임을 말하지 못하고 다시 방랑의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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