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1974)
전체 관람가|125분|드라마
유관순
17살의 꿈많은 나이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소녀, 부모님을 존경했고 오빠와 동생을 보살폈던 소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 것은 끝까지 관철시키는 의지로 지금까지 우리에게 남아있는 애국소녀, 평범한 소녀로서의 유관순은 믿음과 사랑이 강하고 이화학당에 가서도 그것들은 두드러진다. 그때 한창 불어닥친 독립에의 열망으로 앞장서서 만세를 부르다 학교가 휴교를 당하자 고향에 내려와서도 만세운동을 주도한다. 결국 부모님까지 잃으면서도, 자신의 몸 또한 아랑 곳 하지않고 오로지 대한의 독립을 위해 옥에 가서도 만세를 부른다. 그리하여 처참한 최후를 당하면서도 그녀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백의 소녀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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