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오조 (1974)
|0분|무협, 액션
소림오조
소림사를 눈의 가시로 여긴 청나라 조정은 오래전부터 첩자를 심어 놓아 없앨 기회를 노리다가 군대를 이끌고 소림사에 불을 지른다. 이때, 살아 남은 다섯명을 오조라 불렀다. 이들은 중원에 도착하자마자 적극적으로 반청 인사들과 연락하는데, 마초흥의 부주의로 행적이 노출되어 내부 첩자인 마복의에게 미행 당하고 그를 믿었다가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이에 나머지 사조가 연천 부락의 촌장과 연합하여 동료를 구하던 와중에 촌장이 죽음을 맞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의가 피가 끓어오르던 오조는 반청을 결의해 소림사로 돌아가 고된 수련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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