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웅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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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웅
꿈에 그리던 홍콩 CID(특수경찰)에 들어간 아화는 출근 첫날부터 제4조 팀장인 장양과 다툰다. 그러던 어느날, 까페에서 경찰들은 거대한 조직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위장, 갱단과 협상을 벌이다 신분이 탄로날 위기에 몰린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 간장. 이를 알아차린 아화는 홀홀단신 카페로 잠입, 처절한 육타전을 벌인 끝에 갱단을 체포한다. 그러나 이를 시기한 장양과 결투를 벌이지만 불행히도 아화가 패하고 허탈하게 고향으로 돌아가는 아화. 그러는 사이 홍콩에서는 대낮에 경찰국장의 테러와 비밀문서가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 총 비상이 걸린다. 홍콩 CID로 돌아온 아화는 갱들과 위장 접촉하여 일망타진할 계획을 세운다. 부둣가에서 만나는 갱단과 아화를 의심하지만 위기를 모면, 마침내 협상한다. 다음날 제1조 팀장인 의숙 일행은 갱단과 접촉하기로 한 창고에 도착하여 들어가려는 순간 전혀 예기치 못했던 상황이 발생한다. 사건에 정보를 입수한 장양이 부하를 이끌고 갱단들과 총격전을 벌리고 있었던 것. 숨막히는 접전 속에 두목은 뒷문으로 도주하고, 뒤쫓아간 아화와 아슬아슬한 사투를 벌인다. 결국 두목을 잡지만 뒤따라오던 의숙은 큰 부상을 입고 장양은 두목을 가로챈다. 장양의 비겁한 행동에 분노의 치를 떨며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아화. 그러나 여자친구 아란의 충고로 다시 홍콩 CID 제1조로 돌아온다. 한편 감옥에 투옥했던 갱단들은 경찰들이 방심하는 사이 경찰들을 살해하고 무기를 탈취, 도주하며 경찰들과 치열한 총격전을 벌인다. 결국 경찰서는 곧 쑥밭이 되고 아화는 두목을 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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