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골 공서방 (1962)
청소년 관람불가|0분|드라마, 성인
감나무골 공서방
고리대금업자인 공서방은 자식들에게도 인색하다는 말을 들어가며 악착 같이 돈을 모으나 밀수배의 농간으로 하루아침에 알거지가 된다. 그러자 공서방은 실성한 사람처럼 거리를 방황하다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다. 공서방은 이럴 줄 알았으면 자식들한테나 인심을 쓸 것을 하고 때늦은 후회를 한다. 하지만 자식들은 그가 퇴원하던 날, 미리 마련해 놓은 시골 과수원으로 아버지의 여생을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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