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강의 삼악당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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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강의 삼악당
1920년경 나라를 잃고 살기조차 어려워진 한국인들의 이민대열은 만주로 줄을 이었다. 악당을 자처하는 3인의 지사와 그들을 수행하는 세 여인이 이민을 가장하고 대열속에 끼어간다. 그들이 송화강에 있는 한국 독립군 본부에 당도하기까지의 사건들을 엮은 활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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