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 5분전 (1967)
|0분|드라마, 액션
통금 5분전
폭우속에 달리던 교도소의 죄수호송차가 전복된다. 그래서 이감중이던 사형수 광필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탈출하여 자기를 배신하고 애인까지 빼앗아 살고 있는 두목 카포네를 찾아가나 카포네는 없고, 애인만이 있었다. 애인은 눈물로써 사죄하며 더이상 죄를 짓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나 복수에의 결의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때마침 카포네가 오자 피바람을 일으키는 격투가 벌어진다. 결국 광필은 카포네를 쓰러뜨리고 추적해 온 경찰에게 미련없이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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