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각하 (1969)
|89분|드라마
부각하
한국 굴지의 재벌 아들인 미남 청년이 미국유학을 마치고 귀국한다. 그는 아버지의 뒤를 잇기 전에 사회를 몸소 체험하기 위해 여러 회사를 옮겨 다니며 일도 배우고 공부도 한다. 그러는 동안 한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는 그가 고아라고 생각한다. 두 사람의 결혼식날, 신부가 하객들이 모두 대재벌임에 놀라자 그는 비로소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데 신부는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는 그가 새삼스럽게 고마워서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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