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거라 (1927)
|0분|드라마
잘 있거라
갑부인 민범식이 인천으로 떠나자 그의 처는 집사 두현과 범식이 죽어 가산을 탈취하고 싶다는 밀담을 나누다가 경호에게 들킨다. 두현은 그 처를 범하고 범식의 소유인 빈민촌의 집세를 수탈한다. 빈민 촌의 황순녀는 박정송이라는 애인이 있다. 두현과 범식은 순녀를 탐하는데,범식은 빌려주었던 500원을 갚지 못한 순녀의 아버지를 협박하여 순녀를 꼬인다. 두현과 범식의 처가 내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경호는 두사람에게 500원을 받아 순녀를 구한다. 그후 경찰에 구금되었다가 3년이 지나 출옥한 경호는 정송이 살인누명을 써복역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두현을 찾아가 살해하고 또 감옥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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