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생긴 일 (1988)
|100분|드라마, 미스터리
지하철에서 생긴 일
60~70년대 '등급외' 성애 영화로 이름을 떨친 폴란드 출신 프랑스 망명 감독 발레리안 보로브지크의 88년 작. 의상 디자이너와 창녀가 지하철에서 만나 사랑과 성에 대한 온갖 궤변을 늘어놓으며 쾌락의 세계로 빠져든다. 갖가지 엿보기와 음흉한 상상, 사디즘적 행위가 난무하지만, 난해한 내용과 과감한 점프컷, 필름의 과잉노출 등의 카메라 기교는 영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보도록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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