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군 (1968)
|120분|드라마
대원군
철종이 승하하자 고종이 등극한다. 고종이 나이가 어려 그의 생부인 대원군이 섭정한다. 이를 못마땅히 여긴 왕후 민비의 수완이 만만치않다. 대원군과 민비사이에 정치적인 알력이 생겨 마침내는 대원군이 며느리인 민비에게 몰리어 섭정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는 내용의 한말풍운을 그린 작품. 제7회 대종상 작품상, 감독상, 녹음상 제6회 청룡상 남우주연상(신영균) 제5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연기상(신영균, 김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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