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아 (1977)
전체 관람가|90분|드라마
아리랑아
칠순노인인 유관구는 일제시대 선생이었는데 학생들에게 민족운동을 가르쳤다고 고문을 당하여 실어증 환자가 되었고, 6·25 때는 소위였던 장남마저 전사하는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둘째아들 전식은 기업가로 성공했지만 겉치레만 좋아하는 며느리는 전식에게 이민을 가자고 조른다. 그러나 전식은 신체검사에서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좌절감에 시골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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