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 온 더 브릿지 (1998)
15세이상관람가|103분|드라마, 멜로·로맨스, 미스터리
룰루 온 더 브릿지
뉴욕의 한 재즈바에서 섹스폰을 부는 이지 마우리는 어느날 연주 도중 실연을 당한 청년이 난사한 총에 가슴을 맞고 쓰러진다. 병원에 실려간 이지는 이로 인해 한쪽 폐를 잃는 중상을 당하고서 간신히 목숨을 건지지만 다시는 섹스폰을 불 수 없는 처지가 된다. 그후 좌절과 상실감에 모든 이들과 연락을 끊고 두문불출하던 이지는 어느날 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다가 이마에 총을 맞고 죽어있는 시체를 발견하고 놀라서 도망을 치다 엉겁결에 시체 옆에 떨어진 가방을 갖고 온다. 이지는 가방에서 이상한 돌과 냅킨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를 발견하는데, 이 돌은 한밤 중에 파란 광채를 발하면서 공중으로 떠오른다. 이에 놀란 이지는 냅킨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거는데, 마침 거기서 있하는 실리아가 받게 되고, 그 돌을 가지고 찾아간 이지는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한편 이지의 전부인인 한나는 영화제작자 필립과 재혼한 후 여성감독 캐서린 무어와 손잡고 <판도라의 상자>라는 영화를 리메이크하기로 한다. 이지는 친분을 이용해 그의 새 애인 실리아를 추천하고 실리아는 재능을 인정받아 주인공인 룰루 역에 캐스팅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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