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에 대한 수필 (1955)
|90분|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코미디
범죄에 대한 수필
한 여자를 강박적으로 살해하려 하지만 계속 좌절되는 한 남자의 병리학적인 충동을 다룬 에로틱한 영화. 브뉘엘 영화 중에서 가장 즐거운 블랙 코미디중의 하나이다. 여성에 대한 강박관념이 가득한 이 영화의 이야기는 브뉘엘이 감탄한 채플린의 <베르도 씨>나 1952년작 <이상한 정열>과 유사하고 주인공인 아르치발도가 느끼는 여성의 다리에 대한 페티시즘은 <하녀의 일기>를 연상하게 만든다. 독특하게 사용된 플래시 백이 또한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프랑스와 트뤼포는 이 영화를 '재치 있는 구성과 시간에 대한 대담한 조작, 영화적 내러티브에 관한 기술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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