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 붙은 운전사 (1976)
청소년 관람불가|100분|드라마, 코미디
별명 붙은 운전사
허무길 제대후 윤순경의 도움으로 낡은 택시를 운전한다. 그런던 중 같은 회사의 차주 겸 운전수인 대학중퇴생 복순을 사랑한다. 복순은 병에 걸린 아버지를 위해 학업을 포기한 처녀이다. 그러던 중 무길은 폐차시키려는 차주와 싸우고는 계속 고물차를 몰다 사고를 낸다. 복순의 기지로 일은 해결됐지만 무길은 운전을 포기하고 그 무렵 동료인 준태가 사고내고 도주하자 무길은 방속국에 까지 나가 준태에게 자수를 권유하고 감동한 준태는 자수를 한다. 무길은 동료에게 호소해 성금을 모아 준태 가족을 도우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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