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백합 (1963)
|94분|드라마, 코미디
들백합
퇴역 군인인 호머 스미스는 아리조나를 여행하던 중 다섯 명의 수녀를 만나게 된다. 스미스는 수녀들이 동독을 탈출한 도망자들이며 영어를 할 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하루 동안 자신을 써 줄 것을 제의하고, 수녀들도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일이 끝났을 때 수녀들은 급여를 주는 대신 음식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그것에 감동받은 스미스는 그 곳에 정착해 그들을 돕기로 결심한다. # 시드니 포이티어가 흑인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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