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부르스 (1970)
|92분|드라마
황금부르스
부호 오인철의 가보인 향로가 도난 당한다. 향로는 넝마주이 엿장수 손을 거쳐 고물상인 구두쇠 노인 손에 넘어간다. 그즈음 오인철은 거액의 현상금을 걸고 향로를 찾는다. 이에 고물상 노인은 기뻐하고 있었지만 향로는 다시 아무 것도 모르는 부인이 바구니에 든 것을 그대로 들고 시장에 나가다가 떨어뜨린 것을 정민이라는 사나이가 주워다가 병석에 누운 어머니의 타구로 쓰이게 된다. 그것을 본 정민의 애인 숙이 그 향로에 대한 내력을 이야기해 주자 정민은 향로를 주인에게 돌려주고 현상금도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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