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 (1982)
청소년 관람불가|97분|코미디
꿀맛
진미령, 이수진, 한혜란은 여고동창생이며 과부들로서 고급주택가에서 테니스클럽을 운영한다. 여기에 박현민은 호텔을 세울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테니스 코트를 마련하지 못하자 애정대작전을 구상, 세 여자는 모두 사랑에 빠진다. 재혼하지 않겠다던 굳은 약속을 깨고 이수진과 한혜란은 테니스코트 양도증에 도장을 찍는다. 혁민은 마지막으로 진미령과 함께 해운대 여행을 가는데 뜻밖에도 호텔에 이수진과 한혜란도 나타나게 된다. 모든 것이 들통나고 박현민은 쫓기는 신세가 되어 대 혼란을 겪은 다음 얼떨결에 파출소에서 자기의 손으로 손목에 수갑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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